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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원 학교 경시대회 경험있으면 유리하다?
국제고나 자율고 입시를 준비한다면 각 학교가 시행하는 자체 경시대회를 함께 준비해보자. 대회 출전기록이 있으면 이를 주최한 학교에 지원할 때 보다 자세한 입시상담을 받을 수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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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중 지원 마지막 체크 포인트
국제중학교 입학을 위한 첫 번째 관문이 다가왔다. 대원·영훈 국제중은 당초 계획보다 일정을 앞당겨 어제(대원)와 오늘(영훈) 인터넷 원서접수를 시작했다. 지원자들은 다음달 6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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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러시아 전문가에 도전합니다] 전소현양·전우진군
어릴 때부터 ‘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나라’라고 판단하고 러시아에 대한 공부에 열을 올리는 남매가 있다. 러시아어 실력을 키우고 러시아 역사와 경제에 대해 스스로 공부하며, 러시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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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 6학년 때 『수학의 정석』 공부한 ‘괴물’
미국에서 공부하는 한국인 고교생이 매년 전세계 수학 고수가 모여 실력을 겨루는 국제수학올림피아드(IMO) 대회에 미국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. 미국 뉴저지주 올드태판에 사는 나인성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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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 스펙 어떠세요?] 이혁재·이동원군, 성균관대 입학사정관에게 물어보니
성균관대 입학사정관 전형에 모의 지원한 이혁재(왼쪽)·이동원군. 지난 10일 성균관대 회의실에서 서라벌고 3학년 두 학생이 모의면접을 치렀다. 사정관들은 “아무리 성적이 좋아도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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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 스펙 어떠세요?] 고교생 3명, 포스텍 입학사정관에게 물어보니
포스텍 입학사정관 전형에 모의지원한 이다경·고요한·권태진 학생(왼쪽부터). [김경록 기자] 모의면접 평가를 맡은 김동석·김찬재·권성철사정관(왼쪽부터). [김경록 기자]포스텍은 올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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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생부에 교과 관련 교외 입상경력 못 쓴다
1학기부터 중·고교 학교생활기록부(학생부)에 각종 올림피아드나 경시대회, 영어 쓰기·말하기 대회 등 교과와 관련된 교외 수상 경력은 적을 수 없게 된다. 학생부가 올해 고입과 대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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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라지는 올림피아드 준비 이렇게
올해 수학·과학 올림피아드 선발시험 방식이 크게 달라진다. 고등부의 경우 과학 5개 분야 모두 1차 선발시험이 폐지된다. 대신 학교장이나 학회장 추천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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되풀이되는 선택의 고민 학습능력 파악한 뒤 결정해야
아이들 학원 선택, 어렵다. 성에 차지 않아 바꾸기를 몇 번. 성적도 오르지 않고 아이가 적응하지 못하고 강사도 맘에 들지 않고. 학원 얘기만 나오면 머리가 복잡해진다. 이런 학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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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 주목받는 자율학교
거창고·양서고·풍산고·한일고 등 자율학교들이 올해 고입 수험생들 사이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. 자율학교는 전국모집을 하는데다, 특목고 복수지원 금지와 외고 지역제한제에 해당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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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MC국제수학올림피아드
사고력 수학이 대세다. 수학올림피아드 출제 유형도 어려운 공식을 동원해 문제를 정확하게 풀기보다 수학적 이해력을 측정하는 형태로 바뀌고 있다. IMC국제수학올림피아드가 대표적인 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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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학 경시·인증시험 준비 이렇게
최근 특목고 입시에서 수학과목을 중심으로 경시대회·인증시험 반영율이 대폭 줄어들고 있다. 이 때문에 과열양상까지 보이던 사설 경시대회가 축소돼 2년전까지 각 시도마다 앞다퉈 치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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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과학 영재들의 꿈, 왜 못 키워 주나
정말, 장하다. 매년 우리의 어린 학생들은 세계 과학 경연(競演)에서 최고의 실력을 뽐낸다. 올해도 그랬다.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 참가한 중·고생 전원이 메달을 따고 있다. 물리·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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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의성보다 입시, 영재도 과학이 괴롭다
26일 오후 서울대 사범대 물리전자소자연구실에서 서울과학고의 박우림·박하림·김장현·박동휘(왼쪽부터)군이 전동렬(물리교육과·오른쪽에서 둘째) 교수의 설명을 듣고 있다. 최정동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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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0 고교 입시 올가이드] 특목고는 내신 적어도 5% 안에 들어야
2010학년도부터 크게 바뀐 고교 입시. 학생들은 어떤 학교에 지원해야 할지 고민이 많다. 특히 특목고 지원생들은 학교별 전형 특징과 올해 변화된 입시안을 철저히 분석하고, 합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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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 공부] 내 입에 맞는 고등학교는?
특목고 복수지원 금지와 자율형사립고 신설, 고교선택제 시행으로 올해 고교입시는 한층 복잡해졌다. 사진은 고교 지원을 앞두고 고민 중인 임나래·장석진·조혜윤 학생(왼쪽부터)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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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올림피아드 초등부 대상 서병찬군
훌륭한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되어 우리나라 IT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서병찬군. 최근 디도스(DDoS: 분산서비스 거부) 공격으로 온나라가 시끌벅적했다. 이러한 사이버테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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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 공부] 놀이, 영재들의 선생님
과학 영재 황석현군이 엄마·동생과 집에서 실험을 하고 있다. 황군에게 과학은 어떤 놀이보다 흥미로운 세상이다. [황정옥 기자]권기태(12·서울 백석초 6)군은 아버지 권오근(43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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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학사정관 전형 준비 어떻게? -⑩ POSTECH
POSTECH 입학사정관들은 “3학년 1학기 내신관리가 당락에 중요한 영할을 미칠 것”이라고 말했다. 사진 왼쪽부터 김동석(43)·김찬재(63)·김효진(26·여) 입학사정관.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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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pecial Knowledge 중3 우리 아이 어느 학교 보낼까?
자율형사립고, 기숙형공립고, 마이스터고 등 고교 종류가 참 다양해졌습니다. 선택할 수 있는 학교의 종류가 많아졌다는 것은 학생과 학부모 입장에서는 좋은 일이지요. 하지만 당장 올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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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의 수학경시대회…
AMC 시험대행기관으로 등록된 미국 버지니아주의 한 한인학원에서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. [사진제공= 미주 중앙일보] 미국의 수학경시대회… 학교 수학만으론 한계, 대회 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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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중 준비생들
외고 입시의 전초전이라 불릴 만큼 국제중 입시에도 엄마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. ‘운이 따르지 않아’ 떨어진다 해도 실력은 사라지지 않으니까. 프리미엄 황정옥 기자 choi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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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고, 현 중3 입시부터 교과지식 묻는 ‘변형 면접’ 못해
외국어고와 과학고 입시설명회에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발 디딜 틈 없이 몰려든다. 사진은 지난해 서울의 한 사설학원이 주최한 특목고 입시 설명회장을 찾은 학부모들. [중앙포토] 곽승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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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수학경시대회 어떻게 치르나
국제수학경시대회 어떻게 치르나 한·미 첫 동시 시험…국제 표준으로 키워 국내 최초로 국제수학경시대회가 열린다. 중앙일보와 고려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GMC가 그것. ‘우물안’